[내일로 4일차] 부산 여행 / 이기대, 광안대교, 서면

4일차는 여수에서 부산으로

다섯 시간이 넘는 여정과 폭염, 배고픔, 짐 등의 제한사항으로 사진은 생략됐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서면쪽에 위치한 돼지국밥집

꽤 유명한 가게입니다

돼지국밥 5,500원

순대국과 비슷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를 채우고 버스를 타고 이기대로

공원에 토끼가 뛰어다닙니다

남구에 볼거리가 많은 것 같네요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우리나라같지 않아..

요즘은 어딜가나 도장을 찍는 곳이 많습니다

제주도 올레길 표시처럼 갈맷길 표시가 되어있네요

다시봐도 멋있다, 부산

광안대교를 좀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이기대에서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무작정 걸었습니다

중간에 메가마트에서 꿀빵과 음료수를 사서 마시면서 야경을 보기 위해 시간을 좀 보내고

어두워지니까 불이 켜집니다

이 주변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운동할맛 나겠어요

광안리 해수욕장 도착

주변 가게들의 불빛이 정말 화려하고..

야경을 감상했으니 처음으로 부산지하철을 타고 다시 서면으로

부산의 대표 음식인 밀면을 먹기위해 춘하추동 밀면을 찾았습니다

밀면 5,000원

냉면하고 비교하면 좀 특이하게 생강맛이 많이 났던 것 같네요

4일차를 마무리 하고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