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노팅힐의 포토벨로마켓 (Portobello Market)

런던 최고의 마켓인 노팅힐의 포토벨로마켓을 갔습니다

초입부터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눈이 즐거워지는 먹거리들이 많습니다

가게들이 많지만 계속 걸어가야 진짜 포토벨로마켓이 나옵니다

야바위꾼들도 눈에 띕니다

유럽을 다니면서 본 야바위꾼은 언제나 바람잡이를 곁에 두고 있습니다

사진찍어주는 찰리채플린

여기부터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이런곳에서는 항상 소지품을 조심해야합니다

Not Made In CHINA!

런던 사람들도 메이드인 차이나의 가치를 알고있습니다

어떤 물건을 고를때면 낫메이드인차이나 낫메이드인차이나를 반복합니다

유난히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던 버스킹 가수

런던에서는 크레페가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포토벨로마켓에서만 다섯 가게 이상 본 듯 합니다

포토벨로마켓은 앤티크거리, 먹거리거리, 잡화거리로 나누어지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가격대가 대부분 비싼 것 같아서 구경만 했습니다

대신 길거리음식들은 런던물가를 생각하면 비싸지 않은 것 같아서 먹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