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빅벤을 보러갔습니다
빅벤은 강건너서 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반대편에서 하차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멋집니다
멀리서 보는 것 뿐이지만 런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옆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 빅벤으로 점점 다가갑니다
다리위로 올라가면 옆으로 보이는 런던아이
런던의 템즈강은 흙탕물입니다
빅벤을 보다가 런던아이를 보면 별 감흥이 안생깁니다
런던아이는 직접 탑승해야 진가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백벤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런던은 유명한 관광지가 서로 멀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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