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서진에 다녀왔습니다
정서진은 강릉의 정동진과 대치되는 곳으로 일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서진 가는 길에는 벌써 코스모스가 피었네요
아라타워입니다
1층에는 4대강 국토중주 수첩을 구매할 수 있는 인증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본 모습인데 유리창이 많이 더러워 아쉽습니다
청라쪽을 바라본 모습인데 이쪽 유리창은 양호하네요
일몰 시간에는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주변에 갈매기가 참 많은데 새우깡을 준비해오신 분들은 갈매기한테 새우깡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배를 탈 때 쫓아오는 것 처럼 무섭게 몰려듭니다
인천여객터미널입니다
건물이 멋드러집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배는 퇴역함으로 무료로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저 호수같은 곳에서 주말에는 유료로 카누를 탈 수 있습니다
아라빛섬이라고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있는데 벤치도 많고 산책로도 잘 닦여있습니다
아라빛섬 내 해넘이전망대입니다
지금은 그늘이 없어서 힘들지만 날이 선선해진다면 앉아서 쉬기에 좋아보입니다
좀만 더 바닷가쪽으로 가면 갯벌과 영종대교가 보입니다
자전거 국토종주의 시작과 끝인 아라 서해갑문 인증센터입니다
잠깐 동안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여기서 도장을 찍고 가셨습니다
저는 언제 쯤 국토종주를 해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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