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콩코르드 광장 (Concorde Place), 튈르리 정원 (Tuileries Garden)

이곳은 개선문과 루브르 박물관의 중간에 위치한 콩코르드 광장입니다

광장의 중앙에는 오벨리스크가 세워져있는데 이 오벨리스크는 이집트로부터 기증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당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앞뒤로 분수대가 있습니다

샹젤리제 거리쪽으로 돌아보면 멀리 개선문이 보입니다

콩코르드 광장에서 바라본 마들렌 교회의 모습입니다

튈르리 정원으로 들어섰습니다

튈르리 정원은 콩코르드 광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튈르리 정원을 지나면 루브르 박물관이 나옵니다

정원에는 거대한 분수가 잇고 주변으로는 사람들이 앉을 수 있도록 의자가 마련되어있습니다

파리의 참새는 빵을 주면 비둘기처럼 모여듭니다

튈르리 정원에서 오르세 미술관 방향으로 이어진 솔페리노 다리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넙니다

커플들의 자물쇠가 정말 많습니다

다리의 중간에는 이미 자리가 없고 끝쪽으로 가야 있습니다

주변에 자물쇠를 파는 흑형들도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도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서 내부의 사진은 없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관람 후 다시 튈르리 정원으로 들어갑니다

튈르리 정원의 끝에는 카루젤 개선문이 있습니다

이 개선문 역시 나폴레옹이 전투의 승리를 자축하며 세운 개선문입니다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모방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뒤를 돌아봐도 멀리 개선문이 보입니다

개선문의 정면 모습입니다

황금색 동상이 빛납니다

개선문을 지나오면 루브르 박물관이 보입니다

유리로 된 피라미드 모양의 구조물이 인상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