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바토무슈 유람선 (Bateau-Mouche)

유럽 출발 전 스위스패스 구입했을때 바토무슈 승선권을 받았습니다

바토무슈는 파리 센느강의 유람선으로 강변의 야경을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1층은 실내이고 2층은 실외인데 이날은 쌀쌀해서 2층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밤에도 역시 화려한 알렉산드르 3세 다리입니다

바토무슈 외에도 많은 유람선이 오가고 있습니다

주요 다리, 건물을 지날 때 유람선에서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등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이 건물은 오르셰 박물관입니다

노틀담 대성당입니다

밤에 보니까 더 멋있습니다

다리 위에서는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주고 있습니다

강변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라 신기했습니다

배는 다시 돌아서 알렉산드르 3세 다리를 지납니다

강바람이 세서 많이 쌀쌀했지만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바토무슈 유람선이었습니다

나중에 한강에 가서도 유람선을 타봐야겠습니다